사진: 홍석천 인스타그램
홍석천이 가족과 만남을 공개했다.
지난 29일 홍석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충남 청양에 위치한 시골집에 다녀왔다며 "90 가까이 되신 두 분이 지지고 볶고 투닥투닥 하시는데, 아직은 활동하실 정도로 건강하게 버텨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며 "가만히 생각해 보니 제가 얼마나 큰 짐을 두 분께 지어드렸는지..커밍아웃한지 25년 내 나이 30 한창 청춘일 때 내 행복과 인생만 생각하고 욕심부렸다가 부모님 쓰러질 뻔 했네요"라고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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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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