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돌이' 이건주, 안방극장 울린 44년 만의 모자 상봉…묵혀둔 이야기 전한다
기사입력 : 2025.04.20 오전 10:29
사진: TV CHOSUN 제공

사진: TV CHOSUN 제공


'아빠하고 나하고'가 '순돌이' 이건주와 44년간 이름도, 얼굴도 몰랐던 엄마의 극적인 상봉을 성사시키며 시즌1의 진한 감동과 울림을 되살렸다.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되고 있는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는 얽히고설킨 다양한 가족의 이야기와 이들이 화합해가는 과정을 풀어내며 세대간의 공감과 소통을 이끌고 있다. 불통(不通), 오해의 '문제적 가족'에서 소통, 화합의 '워너비 가족'으로 나아가는 가족들의 모습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정서적 쾌감과 힐링을 선사하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세대를 아우르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들이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가족사를 털어놓고, 이를 진솔하게 마주하는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가족의 의미에 대해 다시 한번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한다.

특히 이건주는 2살 때 떠난 부모에 대한 원망과 한을 쏟아내며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그리고 지난 방송에서는 이름도, 얼굴도 몰랐던 친엄마와 44년 만에 극적으로 상봉하며 많은 이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지난 주 이건주 모자의 만남 이후 상황과 44년간 묵혀둔 이야기들이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가슴 따뜻한 공감 예능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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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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