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예리, SM 떠나더니 성숙해진 패션…미시룩 원피스 입고 S라인 자랑
기사입력 : 2025.04.12 오전 8:06
사진: 예리 인스타그램

사진: 예리 인스타그램


레드벨벳 예리가 성숙해진 무드를 자랑했다.

지난 11일 예리가 자신의 SNS에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예리는 엄마와 베트남 여행을 떠난 모습이다. 플라워 패턴의 롱 원피스를 입고 여행을 즐기고 있는 예리는 청순한 비주얼 속 성숙해진 무드로 시선을 강탈했다. 특히 롱 원피스로 S라인을 뽐낸 예리는 옆태를 자랑한 포즈에서 백리스까지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슬기는 "어머님 사진 엄청 잘 찍으신다"라고 댓글을 달았고,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 "공주다", "자유로워 보여"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2015년 그룹 레드벨벳으로 데뷔한 예리는 최근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그는 주지훈, 정려원 등이 소속되어 있는 블리츠웨이 스튜디오와 전속계약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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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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