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이특, 21년 차에도 사생 피해 "집안 무단 침입 벌써 두 번째"
기사입력 : 2025.04.10 오후 2:01
사진: 이특 인스타그램

사진: 이특 인스타그램


슈퍼주니어 이특이 사생 피해를 고백했다.

10일 이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집안 무단 침입"이라며 "요즘도 정신나간 사생 팬들이 있다는게 놀라운데, 벌써 두 번째입니다. 한 번 더 그럴 경우 신상 공개 및 경찰에 신고하겠습니다"라는 경고를 남겼다.


이특은 2005년 그룹 슈퍼주니어로 데뷔, 어느덧 21년 차가 됐음에도 여전한 피해를 겪고 있다는 고백에 안타까움에 더해진다.

한편 이특이 속한 슈퍼주니어는 올해 데뷔 20주년 프로젝트를 전개 중이다. 그 시작을 알리는 리얼리티 예능 '눈 떠보니 슈퍼TV'는 매주 금요일 오후 12시 티빙(TVING)과 오후 7시 엠넷(Mnet)에서 공개되며, 의젓한 '20살'이 된 슈퍼주니어가 무엇이든 말하는 대로 이루어지는 '뱉은 말 세상'에서 다 같이 힘을 합쳐 탈출해야 한다는 콘셉트로 펼쳐진다. 이특은 이를 통해 매주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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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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