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15기 순자 인스타그램
15기 순자가 다이어트를 독려했다.
4일 15기 순자(윤서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돼지파티 사진 봐주실래요?"라며 "저는 21년도에 다이어트에 성공해서 48kg를 유지하고 있었어요. 극단적으로 안 먹고 굶어서 뺀거라 요요가 생각보다 빨리 와버렸고 살이 쪄서 22년도에는 57kg의 삶을 살게 됐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렇게 쪄버린 살이 23년도까지 이어졌는데, 작년부터 다이어트를 제대로 시작해서 현재 절반은 성공한 듯 해요! 아직 유지 잘 하고 있으니까요"라며 "굶는 다이어트는 결국 입터짐으로 이어져서 폭식으로 돌아가서 결국 악순환이 되더라고요. 다이어트의 성공은 감량이 아니라 완벽한 유지라는거 알고 계시죠?"라며 수영복을 입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15기 순자는 꽉 찬 볼륨감과 가녀린 허리로 S라인 몸매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공개된 과거 사진은 지금과는 살짝 다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재차 "여름이 다가오고 있어요! 빠르게 저랑 여름 준비해요"라며 다이어트를 독려했다.
한편, 15기 순자는 '나는솔로' 출연 당시 최종 선택을 포기했으며, 이후 '나솔사계'에도 출연했으나 커플로 이어지지 못했다.
▶ 손나은, 레깅스 위에 팬티를? 아찔한 패션에 드러난 독보적 슬렌더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골반 괴사에도 "아주 핫하게" 찍은 바디 프로필
▶ 김옥빈, "역시 물속성" 감탄 부른 자태…수영복에 드러난 완벽 S라인
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