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훈훈한 소녀시대…윤아, 태연 솔로 10주년 맞아 커피차 선물
기사입력 : 2025.04.04 오후 3:31
사진: 태연 인스타그램

사진: 태연 인스타그램


소녀시대가 훈훈한 의리를 자랑했다.

4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녹화 가느라 사진을 못 찍었다 다정한 우리 윤아"라며 커피차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놀토 가족 맛있게 드시고 오늘 녹화도 힘내세요!'라는 문구와 태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태연은 이어 '울 태연 언니의 솔로 데뷔곡 'I'가 올해 10살이라는데 축하 커피 한 잔 마셔줘야지 - 임윤아 드림'이라는 현수막 사진을 업로드하며 하트 이모지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태연은 2015년 첫 미니앨범 'I'를 발매, 올해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했다. 

한편 태연과 윤아는 2007년 그룹 소녀시대로 가요계에 데뷔,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태연은 오는 4월 12일 자카르타, 19~20일 도쿄, 26일 마카오, 5월 3~4일 싱가포르, 5월 31일~6월 1일 방콕, 6월 7일 홍콩 등 지역에서 아시아 투어 'TAEYEON CONCERT - The TENSE' 일정을 진행한다.

윤아는 2025년 하반기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가제)에서 프렌치 셰프 '연지영' 역으로 출연을 확정, 500년을 넘나드는 타임슬립 로맨스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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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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