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마르디 메크르디 제공

마르디 메크르디(Mardi Mercredi)가 김고은과 함께 한 '파스텔 오간자(L'Organza Pastel)' 컬렉션을 공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파스텔 오간자' 컬렉션은 부드러운 새틴 소재와 은은하게 비치는 오간자에 러블리한 파스텔 컬러를 더해 따뜻한 봄날의 무드를 표현했다. 고혹적이고 몽환적인 매력을 선사하는 쉬어한 오간자 소재는 블라우스와 스커트, 드레스와 숄더백까지 다양하게 사용되었으며, 빈티지한 컬러를 입은 새로운 플라워 마르디 티셔츠와 트리플 플라워 티셔츠도 함께 선보인다.

마르디 메크르디의 뮤즈인 김고은의 새로운 화보도 공개됐다. 화보 속 김고은은 여전히 신비롭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짧게 자른 새로운 헤어스타일은 김고은 특유의 쿨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한층 더 부각시킨다.

빈티지한 무드가 감도는 크롭 티셔츠와 데님 팬츠 위에 부드러운 컬러의 쉬어 스커트를 매치한 김고은은 보이시하고 도회적인 이미지와 화사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소녀의 모습을 자유롭게 오가며 톱 배우다운 위엄을 보여줬다는 평이다. 또한, 은은하게 속이 비치는 오간자 크롭 블라우스와 스커트를 셋업으로 매치해 마르디 메크르디만의 우아하면서도 클래식한 무드를 완벽하게 표현했다.

한편 마르디 메크르디의 새로운 컬렉션은 3월 31일부터 브랜드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전국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만날 수 있으며, 4월 6일까지 10% 할인 및 추가 10% 할인 쿠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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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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