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우와 선녀' 추영우X조이현, KCON 스페셜 게스트 출격
기사입력 : 2025.03.28 오후 3:37
사진: CJ EN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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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이 개최하는 K-POP 팬 & 아티스트 페스티벌 ‘KCON JAPAN 2025(케이콘 재팬 2025)’에 K드라마의 주역인 배우 추영우와 조이현이 함께한다.

오는 5월 9일부터 11일까지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되는 ‘KCON JAPAN 2025’가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예고했다. 스페셜 게스트로 스튜디오드래곤이 제작하고 오는 6월 tvN에서 방영 예정인 ‘견우와 선녀’의 주인공 배우 추영우와 조이현이 KCON의 열기를 함께 할 예정. 매일 밤을 수놓을 ‘M COUNTDOWN’은 5세대 K-POP 아이콘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의 리더 성한빈이 3일간의 진행을 이끄는 가운데, 1일차에는 제로베이스원 박건욱, 2일차에는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명재현, 마지막 3일차는 글로벌 루키 걸그룹 이즈나(izna)의 방지민이 함께 마이크를 잡아 호흡을 맞춘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K드라마 열풍을 이끌고 있는 배우 추영우는 드라마 ‘옥씨부인전’과 ‘중증외상센터’를 통해 섬세한 연기와 강렬한 존재감으로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배우 조이현은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 ‘혼례대첩’ 등 다양한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차세대 배우로 주목받고 있다. 두 배우는 tvN 드라마 ‘견우와 선녀’에서 모태솔로 여고생 무당이 액운 가득한 첫사랑을 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로맨스에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두 사람이 드라마 론칭에 앞서 ‘KCON JAPAN 2025’에서 미리 선보일 케미스트리가 더욱 기대된다. KCON의 ‘페스티벌 그라운드’와 ‘M COUNTDOWN’ 스테이지를 오가며 글로벌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질 두 사람은 KCON을 찾은 관객들에게 K-POP을 넘어 K드라마까지 더욱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주목된다.

매일밤 하이라이트를 장식할 ‘M COUNTDOWN’ 스테이지의 스페셜 MC 라인업 조합 역시 눈길을 끈다. 먼저, 5세대 K-POP 아이콘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의 리더 성한빈이 KCON 최초로 엠 카운트다운의 메인 진행을 맡아 3일간의 ‘M COUNTDOWN’을 이끈다. 현재 Mnet ‘엠카운트다운’의 MC로 활약하고 있는 만큼 센스 있는 진행 실력과 입담으로 3일간 KCON 현장을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여기에 1일차에는 제로베이스원의 멤버 박건욱이 함께 진행을 맡아 완벽한 호흡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작년 ‘KCON JAPAN 2024’에서도 스페셜 MC로 활약하며 찰떡 케미를 선보인 바 있어 더욱 기대된다. 둘째 날은 보이넥스트도어 명재현이 스페셜 MC로 나선다. 성한빈과 매주 ‘엠카운트다운’ MC이자 ‘멍또캣’ 조합으로 다져온 환상의 호흡과 에너지를 KCON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최근 ‘엠카운트다운’에서 스페셜 MC로서 통통 튀는 매력과 안정적인 진행 실력으로 ‘MC 유망주’로 급부상한 글로벌 루키 걸그룹 이즈나(izna)의 방지민은 ‘M COUNTDOWN’ 스테이지의 마지막 날을 함께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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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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