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tvN 제공
'이혼보험' 이동욱이 오랜만에 로코를 선보인 소감을 전했다.
24일 오후 tvN 새 월화드라마 '이혼보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려 이원석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동욱, 이주빈, 이광수, 이다희가 참석했다.
'이혼보험'은 최고의 브레인만 모여 있다는 보험회사 혁신상품개발팀에서 이 시대 가장 핫한 재난인 이혼에 대처하기 위한 이혼보험 상품을 선보이며 벌어지는 순수 보장형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 극 중 이동욱은 세 번의 이혼을 겪으며 통장도, 멘탈도 탈탈 털린 플러스손해보험 혁신상품개발팀 보험계리사 '노기준' 역을 맡았다.
이동욱이 오랜만에 로맨틱 코미디 장르로 돌아온 소감을 전했다. 이동욱은 "대충 헤아려보니까 (로코를 한 지) 6~7년 정도 된 것 같더라. 저도 오랜만에 로코를 할 수 있어서 좋았다. 가장 좋았던 점은 몸이 편하다는 거다. 전작들이 장르물, 판타지물이어서 매일 날고 구르고 했다. 이번에는 편하고 쉽게 볼 수 있는 작품을 하고 싶었다"라며 "간만에 (상대 배우와) 티키타카하는 그런 코믹한 걸 맞춰갈 수 있는 과정이 있어서 정말 즐거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이혼보험'은 오는 31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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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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