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tvN 제공
'이혼보험' 이다희가 현장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24일 오후 tvN 새 월화드라마 '이혼보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려 이원석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동욱, 이주빈, 이광수, 이다희가 참석했다.
'이혼보험'은 최고의 브레인만 모여 있다는 보험회사 혁신상품개발팀에서 이 시대 가장 핫한 재난인 이혼에 대처하기 위한 이혼보험 상품을 선보이며 벌어지는 순수 보장형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 이다희는 세상을 투자 관점으로만 바라보는 금융수학자 ‘전나래’로 변신한다.
2년 4개월여 만에 차기작을 선보이는 이다희는 '이혼보험'을 선택한 이유로 캐릭터를 꼽았다. 이다희는 "일단 나래는 선택에 있어서 후회가 없고 당당한 인물이다. 제가 가진 장점들을 나래를 통해 많이 보여드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출연을 결정한) 가장 큰 부분은, 다른 배우들의 캐스팅이었다. 제가 좀 늦게 합류했는데 이분들과 정말 호흡해 보고 싶었다"라며 "또 이원석 감독님 전작들이 독특하시지 않나. 그걸 경험해 보고 싶었다. 저에게는 함께 참여하고 싶은 마음이 들 수밖에 었었다"라고 말했다.
특히 워낙 현장 분위기가 좋았다며 "현장이 끝나지 않기를 바랐고 마지막 촬영 날 울기도 했다. 이런 현장은 정말 오랜만이었다. 이런 부분이 고스란히 시청자분들께 전달이 되면 좋겠다"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이혼보험'은 오는 31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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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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