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보험' 이광수 "그동안의 역할 중 가장 똑똑한 캐릭터…나도 많이 기대 중"
기사입력 : 2025.03.24 오후 3:30
사진: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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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가 브레인 캐릭터로 색다른 매력 발산을 예고했다.

24일 오후 tvN 새 월화드라마 '이혼보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려 이원석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동욱, 이주빈, 이광수, 이다희가 참석했다.

'이혼보험'은 최고의 브레인만 모여 있다는 보험회사 혁신상품개발팀에서 이 시대 가장 핫한 재난인 이혼에 대처하기 위한 이혼보험 상품을 선보이며 벌어지는 순수 보장형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 이광수는 조심스럽고 신중한 성격의 안전제일주의자 ‘안전만’으로 분한다.

극 중 이광수는 리스크 서베이어라는 직업군을 선보인다. 캐릭터에 대해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문제점을 파악해서 해소하는 그런 일을 한다. 그러다 보니 성격도 개인적이고 안전을 가장 중시하는 인물"이라고 소개한 이광수는 "사실 제가 그동안 한 역할 중에 가장 똑똑한 역할이 아닌가 싶다"라며 "대사 안에서도 굉장히 어려운 말을 많이 한다. 실제로 처음 들어보는 말도 많이 한다. 저도 많이 기대하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이광수는 "일단 현장 분위기가 정말 좋았다. 대본 외적으로도 애드리브나 추가적인 사안이 많아서 재밌었다"라며 현장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이혼보험'은 오는 31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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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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