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현섭, 결혼 앞두고 예비신부 위한 비뇨기과 검사…'정자왕' 위엄 지킬까
기사입력 : 2025.03.23 오전 10:18
사진: TV CHOSUN 제공

사진: TV CHOSUN 제공


'조선의 사랑꾼'에서 심현섭이 결혼 전 예비신부를 위해 비뇨기과 검사를 결심한다.

24일 방송될 TV CHOSUN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심현섭이 '결추위' 후원회장 이천수와 함께 비뇨기과로 떠나는 모습이 포착됐다. 심현섭은 "최근에 한 역술인이 저를 보자마자 '정자왕입니다'라고 했다"며 "전립선 약 광고까지 찍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동행한 '검사 경험자' 이천수는 "전립선 검사도 그렇고...문제 있는 걸 알아보려면 정자를 빼야 하니까"라고 결혼 전 비뇨기과 검사에 대해 두려운 설명을 이어나갔다. 이에 심현섭은 "문제가 있으면 정자를 뽑는다고?! 정자를 어떻게 뽑아? 누가 뽑아? 내가?"라며 리얼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심현섭의 질문에 한동안 대답이 없던 이천수는 "그럼 그걸 누가 뽑냐"며 말을 흐렸다. 과연 심현섭, 이천수가 함께한 비뇨기과 검사 현장은 어떨지, 그 충격적인(?) 병원 동행기는 오는 24일(월) 밤 10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제니, 훅 내려간 오프숄더 톱에 하의 실종…가린 부분이 너무 적어
▶ 한혜진, 슬렌더인 줄 알았는데…속옷 화보에 드러난 꽉 찬 볼륨감
▶ 윤은혜, 수영복 입고 찰칵→깜찍 댄스까지…40대에도 여전한 막내美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심현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