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송혜교 인스타그램
차주영이 송혜교의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냈다.
19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주영아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에는 송혜교의 드라마 촬영장에 도착한 차주영의 커피차가 담겨있다. 차주영은 "모든 배우 및 스탭분들 응원합니다!"라며 "사랑하는 우리 혜교 언니 많이 아껴주시고 사랑 많은 현장 안전한 현장 기원합니다. 좋은 작품 기대하겠습니다. 화이팅!!!"이라는 문구를 함께 보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송혜교는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가제)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송혜교를 비롯해 공유, 김설현, 차승원, 이하늬 등이 출연한 작품으로 노희경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천천히 강렬하게'(가제)는 야만과 폭력이 판치던 1960~80년대 한국 연예계를 배경으로, 가진 건 없지만 빛나는 성공을 꿈꾸며 온몸을 던졌던 이들의 성장 스토리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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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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