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이제이 인스타그램

제이제이가 건강 이상을 고백했다.

19일 제이제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링겔 치료 중"이라며 "저 중금속 바륨이 높게 나왔어요! 전체적으로 대사가 많이 떨어지고 소화 효소도 안 나온다고"라며 웃픈 표정을 짓는 이모티콘을 남겼다.

사진 속에는 팔에 링겔을 맞고 있는 제이제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이어 "바륨은 화장품, 염색, 펌에 들어있다고 해요. 곧 tmi 채널에서 전체 검사 결과 공유해 볼게요"라고 알렸다. 

특히 제이제이는 앞서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헐떡거리고, 심한 경우 많이 먹지도 않았는데 체중이 며칠 사이 1~2kg 증량해 이상함을 느껴 방문한 병원에서 갑상선의 기능이 떨어져 갑상선 호르몬이 부족한 상태인 '갑상선 기능 저하증' 진단을 받았다는 사실을 고백한 바 있어 그의 건강에 대한 염려가 쏟아지고 있다.

한편 피트니스 트레이너이자 인플루언서로 활약 중인 제이제이는 줄리엔강과 지난해 5월 10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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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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