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율희, 배우 데뷔하며 숏컷 변신…더 청초해진 분위기
기사입력 : 2025.03.19 오후 1:23
사진: 율희 인스타그램

사진: 율희 인스타그램


율희가 숏컷으로 변신했다.

19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등의 이모티콘과 함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율희는 최근 숏폼 드라마 '내 파트너는 악마'를 통해 배우로 변신했다. 이에 이미지 변신을 위해 스타일에도 변화를 준 것으로 보인다.


사진 속 율희는 중단발 정도의 기장이었던 헤어 스타일을 더욱 짧게 잘라 숏컷에 가까운 단발로 변신한 모습이다. 이에 율희의 이목구비가 더욱 돋보이는 것은 물론, 청초한 분위기를 자아내면서도 '잘생쁨'(잘생김+예쁨) 매력까지 발산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눈부셔요", "아 예쁘고 청순하네요", "이거지예"라는 등 감탄을 보냈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뒀으나 지난 2023년 12월 이혼을 발표했다. 이후 2024년 10월, 율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민환의 성매매 업소 출입을 시사하는 녹취록을 공개해 파장을 일으켰다. 최민환은 성매매 업소 출입과 강제추행 혐의 등으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되었으나, 증거 불충분으로 불송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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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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