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휘성 인스타그램
故 휘성의 1차 부검 결과가 나왔다.
지난 12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 측이 서울 광진경찰서에 故 휘성의 부검 결과 '사인 미상' 소견을 전했다. 이에 경찰은 고인의 정확한 사인을 판단하기 위해 정밀검사를 진행하기로 했으며, 결과가 나오기까지 2주가량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10일 가수 휘성이 서울 광진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향년 43세. 발견 당시 고인의 주변에 주사기가 놓여 있던 것으로 알려졌고, 경찰은 고인의 구체적인 사망 경위와 시점 등을 파악하기 위해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했다. 이 가운데 유가족 측은 오는 14일부터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차린 빈소를 공개하기로 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전화 ☎ 109,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생명의 전화 ☎ 1588-9191, 청소년 전화 ☎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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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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