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오하영 인스타그램
에이핑크 멤버들이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다.
지난 12일 오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경언니의 브랜드 구경하러 초롱 언니랑"이라며 "고등학생이던 언니가 이제는 디자이너까지"라며 뭉클한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 속에는 홍유경의 브랜드 매장을 찾은 박초롱, 오하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오하영은 다양한 착장을 입어보며 의상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낸 것은 물론, 세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도 남기며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홍유경은 2011년 에이핑크로 데뷔, 2013년 학업을 이후로 팀을 탈퇴했다. 이후 대학에 진학, 의류학과를 전공한 후 디자이너로 변신한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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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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