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리, 절친 故 김새론 향한 메시지인가…어깨동무 투샷에 묻어난 절절함
기사입력 : 2025.03.12 오후 4:38
사진: 예리 인스타그램
레드벨벳 예리가 절친 故 김새론을 향한 변치 않는 우정을 드러냈다.
지난 11일 예리가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예리와 故 김새론으로 보이는 두 여성이 어깨 동무를 하고 있는 뒷모습이 담겼다. 앞서 제니의 신곡 'twin' 속 "I didn't leave ya I still see ya"라는 가사가 담긴 이미지를 공개한 예리는 고인이 된 김새론에게 전하는 듯한 메시지로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달 16일 김새론이 서울 성동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후 최근 유튜브 채널 '가로새로연구소' 측이 유가족이 공개한 메시지와 사진을 통해 故 김새론이 15세 시절부터 6년 동안 배우 김수현과 연인 사이였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었다. 이에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허위사실로서 당사는 가로세로연구소의 허위사실 유포에 대하여 취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수준의 법적 대응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대응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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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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