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호시, 데뷔 10주년 소감? "내 20대는 정말 찬란했다" [화보]
기사입력 : 2025.03.11 오후 3:45
사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공
세븐틴 멤버 호시가 강렬한 카리스마로 패션 매거진 표지를 장식했다.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11일 SNS에 호시가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디젤과 함께한 4월호 표지 3종을 공개했다. 그는 지난해 디젤의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돼 글로벌 패션계에 강한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공개된 화보에서 호시는 세븐틴 퍼포먼스팀 리더답게 화려하고 역동적인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성숙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흑백 표지부터 날카로운 눈빛이 돋보이는 사진까지, 그의 다채로운 매력과 디젤 특유의 자유분방한 무드가 시너지를 일으킨다.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호시는 스페셜 유닛 호시X우지 활동에 대한 기대를 표했다. 그는 "저희가 할 수 있는 이야기를 가사에 많이 담았다. 우리가 받은 영감에 관한 내용도 많다"라며 "이번 앨범은 맛있는 수제 햄버거 느낌"이라고 소개했다.
데뷔 10주년을 맞은 소감도 들을 수 있었다. 호시는 "내 20대는 정말 찬란했다"라며 "열심히 활동해 대상도 받고 돔 투어도 하고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에서 공연도 해보고, 해외 유명 공연장에도 가봤다. 감사하고 행복한 삶"이라고 지난 시간을 돌아봤다.
호시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4월호와 공식 웹사이트, SNS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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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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