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Y매거진 제공
김재원이 물오른 미모로 시선을 강탈했다.
10일 ‘Y’ 매거진이 배우 김재원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한 화보 속 김재원은 여유롭고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얼마 전 종영한 드라마와 앞으로의 계획 등에 관한 인터뷰 질문에도 답변하며 작품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포부를 밝혔다.
김재원은 최근 화제를 이끌었던 드라마 ‘옥씨부인전’의 성도겸 역, ‘중증외상센터’의 서동주 역으로 특별 출연하며 차세대 배우로서 실력과 인기를 입증했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드라마 ‘옥씨부인전’을 통해 어떤 성장을 이뤘는지에 대한 질문에 “안 해본 장르에 처음 도전했다는 것 자체가 성장이다. 김재원이라는 배우가 사극도 잘 해낼 수 있다, 아직 신인이긴 하지만 신인답지 않은 스펙트럼이 있다고 보여드린 것. 그리고 ‘아, 나도 할 수 있구나’하는 자신감도 생겼다”라고 답하며 진솔한 소감을 남겼다.
어떤 연기자로 기억되길 바라는지에 관한 질문에는 “뭘 입혀도 어색하지 않은 연기자. 사극이라는 큰 관문을 하나 넘었으니 액션이면 액션, 로맨스면 로맨스, 어떤 장르든 이질감 없이 녹아들고 싶다”라며 열정적인 포부를 전했다.
김재원은 올해 방영 예정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디 두아’, ‘은중과 상연’의 출연 소식을 알리며 꾸준한 연기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앞으로도 좋은 연기로 인사드리고 싶다는 소망을 전한 김재원의 화보와 인터뷰는 ‘Y’ 매거진 17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김재원의 인터뷰 영상을 포함한 다양한 컨텐츠는 ‘Y’ 매거진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같은 SNS 채널에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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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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