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라, 구금설·체포설 등 가짜뉴스에 분노 "불법 행위 당장 그만두시길"
기사입력 : 2025.03.07 오후 12:56
사진: 신애라 인스타그램

사진: 신애라 인스타그램


신애라가 가짜뉴스에 분노했다.

7일 신애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건 아니죠!'라는 글귀를 새긴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에는 신애라가 구금이 됐다거나 체포가 됐다는 등 가짜뉴스 내용이 담겨있다. 특히 JTBC '뉴스룸'의 프레임을 활용한 모양의 사진 등도 퍼지고 있어 문제가 더욱 심각한 상황.


이와 관련해 신애라는 "전혀 사실이 아닌 내용과 딥페이크까지 원래 이런거 무시하고 지나가는 편인데, 피해를 보는 분이 생길 수도 있다고 해서 올린다"라며 "저는 비도덕적인 투자로 월수입을 내는 그 어떤 주식이나 코인 등을 하고 있지 않다. 이런 말도 안 되는 수법에 여러분 절대 속지 마세요"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소속사에서 형사 고소를 고려 중이라며 "불법 행위를 당장 그만 두시길 바랍니다. 좋은 날인데 너무 화가 나네요"라고 전했다. 생일날 이러한 가짜 뉴스가 퍼지고 있다는 소식을 알린 신애라의 모습에 안타까움이 더해진다.

한편 신애라는 1995년 배우 차인표와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최근 이문세를 대신해 '안녕하세요, 이문세입니다' 스페셜 DJ로 출격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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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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