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원헌드레드 제공
MC몽이 SM엔터테인먼트를 저격했다.
지난 4일 원헌드레드는 '시우민의 KBS 2TV '뮤직뱅크' 출연 불가에 대한 입장문'을 보도자료 형태로 배포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2년 6개월 만에 솔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 시우민이 음악 방송 활동을 위해 방송사와 미팅을 가지려 노력했으나, KBS 측에서 연락을 받아주지 않아 묵묵부답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KBS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제작진이) 시우민 소속사와 계속해서 소통 중이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이렇게 상황이 일단락되는 듯 싶었으나, MC몽이 재차 SM엔터테인먼트를 저격하며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MC몽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슴'이라는 단어의 뜻을 캡처한 화면과 함께 "참 너희 이름다워"라며 "네들끼리 섬에 갇혀 아주 야만적이고 폭력적인 짓만 하는구나"라고 말했다. '슴'은 SM을 팬들이 편하게 부르는 말 중 하나다.
그는 이어 "음악을 해본 적도 없는 사람이 A&R 총대장을 하고 있고, 무식한 매니저 한 놈은 대표짓하며 망나니 짓을 하니 그 무식함이 그 욕심이 도를 넘어 너희들만 남게 될거야"라며 이성수 이사와 탁영준 대표이사를 저격하는 듯한 뉘앙스로 글을 남겼다.
또한, MC몽은 이들이 착한 척을 하며 약한 사람을 괴롭힌다며 "증거도 다 있는데, 녹취까지 다 까줄까 하다가 고민 중"이라며 "나 하나에 대해 니들이 소문을 내는 것은 상관 없는데, 이건 정말 잘못 건드렸어. 2025년에도 정산서 한 번 주지도 못 하는 주제들이. 참 슴스럽다. 짐승스럽고"라며 글을 마쳤다.
다만 이를 본 네티즌들은 "2025년에 아직도 정산서 타령하고 있는게 레전드", "샤이니 완전체 활동은 물 건너 가는건가","백현이나 태민은 잘만 나왔던데", "SBS 못 나오는것도 SM 탓인가요"라는 등 비판을 가하고 있다. 반면 "진짜 억울한 부분이 있을 수도 있으니까 녹취록을 차라리 공개했으면", "뭔가 문제가 있었고, 자신이 있으니까 계약 도중에 데려간거겠지"라는 등 그를 두둔하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MC몽은 2023년 차가원 피아크 그룹 회장과 함께 글로벌 프로듀싱 회사 원헌드레드를 설립했다. 원헌드레드 소속 아티스트로는 더보이즈가 있으며 산하 레이블인 INB100에 현재 SM엔터테인먼트와 소송 중인 백현, 시우민, 첸이 소속되어 있다. 또한 빅플래닛메이드엔터테인먼트 역시 산하 레이블로 SM엔터테인먼트 출신 태민을 비롯해 비비지, 배드빌런, 이무진 등이 소속되어 있다.
▶ '미코 선 출신' 임하은, 심플 비키니 꽉 채우는 글래머…"완벽"
▶ 윤은혜, 수영복에 드러난 꽉 찬 볼륨감+늘씬 각선미…완벽 S라인 자태
▶ '예비신부' 아이린, 팬츠리스룩에 시스루까지 다 소화하는 초슬렌더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