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픽콘DB, 굿뉴스닷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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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도훈|41%사진: 픽콘DB, SBS '나의 완벽한 비서' 스틸컷
네티즌이 선정한 가장 기대되는 라이징 남배우에는 김도훈이 꼽혔다. 김도훈은 총 41%를 득표하며 압도적 1위에 올랐다. 2016년 영화 '미행'으로 데뷔한 후, 드라마 '절대 그이', '의사요한', '법대로 사랑하라' 등에서 연기력을 다진 김도훈은 지난 2023년 공개된 디즈니+ '무빙'을 통해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최근 '나의 완벽한 비서'에서 재벌가 도련님이자 순애보를 보여주는 캐릭터 '우정훈' 역으로 열연, 로맨스 가능성을 입증했다.사진: MBC '바니와 오빠들' 스틸컷, 굿뉴스닷컴 제공
2위는 이채민과 김재원이 1% 차이로 접전을 벌였다. 21%를 득표하며 2위에 꼽힌 이채민은 2023년 tvN '일타스캔들'에서 훈남 고교생으로 이목을 끈 후 지난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하이라키'를 통해 하이틴 스타로 거듭났다. 소년미와 남성미가 공존하는 비주얼에 모델핏 기럭지까지 겸비한 그는 올 한 해에만 두 작품을 선보인다. 오는 4월 공개되는 MBC '바니와 오빠들'에서는 '하이라키'에서 만난 노정의와 재회, 로맨스를 펼친다.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바니와 오빠들'는 흑역사로 남아버린 첫 연애 이후, 갑자기 찾아온 매력적인 남자들과 엮이게 된 바니의 남친 찾기 로맨스 드라마다. 이채민은 예인대학교 캠퍼스 남신 '황재열'로 분해 차도남을 연기한다.사진: 굿뉴스닷컴 제공, JTBC '옥씨부인전' 스틸컷
대형견미로 여심을 매료한 패션모델 출신의 김재원은 3위(득표율 20%)를 차지했다. 배우 데뷔와 동시에 돋보이는 비주얼로 눈길을 끈 김재원은 최근 종영한 JTBC '옥씨부인전'에서 사극까지 소화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이어 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에서 특별출연임에도 존재감을 뽐낸 그는 차기작에 차차기작까지 확정했다. 최근 올해 공개되는 넷플릭스 '은중과 상연' 출연을 공식화했으며, 현재 미스터리 스릴러 '레이디 두아' 촬영 중이라고 밝혔다. 매 작품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김재원의 행보가 기대된다.사진: 픽콘DB, SBS '치얼업' 스틸컷
청춘물에서 활약을 보여준 김현진도 올해 본격 라이징에 나선다. 2022년 SBS 드라마 '치얼업'을 통해 남자 신인상을 수상한 그는 올 4월 방영되는 MBC '바니와 오빠들'에서 핫한 조각가로 변신한다. 만화를 찢고 나올 김현진의 비주얼과 한층 성숙해진 연기는 어떨지 관심이 집중된다.
본격적으로 필모그래피를 써가고 있는 네 남배우들. 이미 라이징을 시작한 이들이 올 한 해에는 대표작을 새로 쓰며 대세 배우로 거듭나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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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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