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유이 인스타그램

유이가 수준급 필라테스 실력을 뽐냈다.

2일 유이가 자신의 SNS에 "혜림샘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이는 필라테스 학원에서 강습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브라톱에 하프 레깅스를 입고 있는 유이는 흐트러짐 없이 올곧은 자세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사진 속에는 필라테스 기구에서 수준급 포즈를 취하고 있는 유이의 모습이 담겼다. 유이는 군살 하나 없이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자랑, 애플힙까지 도드라진 포즈가 시선을 강탈했다.
앞서 유튜브 채널 '유이처럼'에서 "엉덩이가 민자라고 놀림받는다"라며 콤플렉스를 공개한 바 있다. 하지만 유이는 꾸준한 운동으로 봉긋한 애플힙을 가지게 된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유이는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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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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