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윤지 인스타그램

김윤지가 슬림 레깅스 핏을 뽐냈다.

26일 김윤지가 자신의 SNS에 "Everyday, everywhere"라는 글과 함께 모델로 활동 중인 의류 브랜드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윤지는 운동으로 다져친 군살 제로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가느다란 각선미가 돋보이는 레깅스 위에 후디를 입은 김윤지는 꾸안꾸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브라톱을 입고 선명한 복근까지 자랑하는 김윤지의 모습이 담겼다. 출산 전 몸매로 완벽하게 돌아온 김윤지의 무결점 자태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배우 유선은 "와우"라며 박수 이모티콘을 덧붙였고, 네티즌들은 "멋지다", "힙해요", "예뻐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김윤지는 2009년 'NS윤지'로 가요계에 데뷔, 2021년 5세 연상 사업가인 최우성 씨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3년 만인 지난 7월 득녀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최우성 씨는 개그맨 이상해, 국악인 김영임의 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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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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