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가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클라이맥스로 치닫는 가운데, 바로 오늘 19일(수)에 공개될 11~12회 예고 스틸을 공개했다.
먼저, 빙상장으로 좌천되었던 팀장 ‘오소룡’(김혜수)이 ‘박대용’(이해영), ‘한도’(정성일), ‘홍나희’(장혜진)와 방송국이 아닌 곳에서 다시 뭉쳐, 차성욱 실종 사건과 한주 그룹의 진실을 밝혀나갈 수 있을지 호기심을 일으킨다. 이어 ‘오소룡’이 ‘조진만’(최대훈)의 집으로 찾아가 단둘이 독대하는 모습과 ‘조진만’이 ‘오소룡’을 압박하며 위협하는 모습은 ‘오소룡’이 마주할 충격적인 진실과 위험을 예고하며 긴장감을 한층 고조시킨다.
또한, ‘조진만’을 카메라로 놓치지 않고 담아내는 ‘한도’와 ‘강기호’의 모습은 차성욱 실종 사건과 한주 그룹 사건이 어떻게 전개되어 나갈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여기에 트리거의 MC 자리에 앉아 방송을 진행하는 ‘오소룡’의 모습은 과연 이들이 어떻게 ‘트리거’의 자리를 되찾을 수 있었는지, 그리고 그들이 모든 진실을 밝혀낼 방송이 어떤 카타르시스를 선사할지 기대케 한다. 특히, ‘트리거’ 팀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누군가를 응시하는 모습은 어떤 상황 속에서도 결국 끝까지 진실을 좇기로 선택한 ‘트리거’ 팀이 과연 어떤 활약을 통해 대미를 장식할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며 ‘트리거’의 클라이맥스가 담긴 마지막 11, 12회를 향한 기대를 끌어올린다.
이 꽃 같은 세상, 나쁜 놈들의 잘못을 활짝 까발리기 위해 일단 카메라부터 들이대고 보는 지독한 탐사보도 프로 놈들의 이야기 ‘트리거’ 11~12회는 바로 오늘(19일) 오직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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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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