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준혁 인스타그램
이준혁이 한지민과 함께 네컷사진 찍은 모습을 공개했다.
15일 이준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가득한 이모티콘과 함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준혁과 한지민이 네컷사진을 찍는 장소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청바지에 셔츠를 매칭한 시밀러룩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자연스러운 스킨십과 사랑에 빠진 것 같은 모습에 지난 14일 종영한 SBS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 속 강지윤과 유은호의 모습과 현실이 구별이 되지 않아, 작품을 사랑한 시청자들에게 가슴 가득 달달함을 더한다.
한편, 지난 14일 '나의 완벽한 비서'는 꽉찬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됐다. 이준혁은 ‘나의 완벽한 비서’를 통해 제대로 된 로맨스 연기를 처음으로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열혈한 반응을 이끌었다. 감정을 직접 표현하기보단 배려 깊은 행동과 깊은 눈빛으로 상대를 향한 마음을 표현하는 연기는 더욱 진한 여운을 남겼다. 무엇보다 두 배우의 로맨스 연기는 자극적 요소 없이 잔잔하고 따뜻한 드라마에서, 오직 남녀 사이의 텐션만으로 도파민을 터트리며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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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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