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정순주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정순주 아나운서가 발리에서 가족과 함께 보낸 시간을 공개했다.
9일 정순주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붓만 고집했는데 울루와뚜도 참 좋네. 우기여서 수영하기 더 좋은 날씨"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순주 아나운서는 보라빛 모노키니 수영복을 입고 수영장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에 정순주 아나운서의 아름다운 보디라인이 부각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희 아나운서는 "아기 엄마 맞나요"라는 댓글로 공감을 더했다. 네티즌들 역시 "미녀가 너무 아름다워요", "정순주 누나 볼 때마다 더 예뻐져요", "예쁨 가득"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2년 XTM 아나운서로 방송에 데뷔한 정순주는 MBC스포츠플러스를 거쳐 현재 JTBC 스포츠, tvN 스포츠 등 스포츠 채널 전문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다. 지난 2020년 동갑내기 치과의사와 결혼해 2021년 12월 첫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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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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