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 '14살 연하' 김다영 아나운서와 결혼설…2년간 교제 결실
기사입력 : 2025.02.07 오전 9:11
사진: SM C&C, SBS 제공

사진: SM C&C, SBS 제공


배성재가 품절남이 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7일 스포티비뉴스는 배성재가 SBS 아나운서 김다영과 결혼한다고 단독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SBS 예능 프로그램인 '골 때리는 그녀들'로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해 2년간 조용히 교제하며 예쁜 사랑을 키워왔다.


배성재와 김다영은 'SBS 아나운서 선후배'라는 공통점은 있지만, 배성재가 2021년 SBS를 퇴사한 이후 김다영이 8월 경력직 아나운서로 입사해 함께 근무한 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배성재는 2006년 SBS 공채 14기 아나운서로 2021년까지 SBS의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했다. 현재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아시안게임,동계·하계 올림픽 등 큰 스포츠 행사를 도맡아 중계하는 스포츠 캐스터로도 활약 중이다.

김다영은 2021년 SBS 경력직 아나운서로 입사한 뒤 SBS 라디오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고정 게스트, 'SBS 8뉴스' 스포츠뉴스 평일 앵커 등을 맡았으며, '골때리는 그녀들'의 FC아나콘다 멤버로도 활약한 바 있다.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한파에도 "예쁜건 포기 못하는" 노출…늘씬한 슬렌더
▶ 진재영, 파격 지브라 드레스…깊게 파인 넥 라인에 묵직한 볼륨감 자랑
▶ (여자)아이들 슈화, 비키니만 입은 줄…가슴 아래 뻥 뚫린 아찔한 원피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배성재 , 김다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