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크루 출신 작곡가' 오성훈, 오늘(3일) 사망…"녹음실서 숨 거둬"
기사입력 : 2025.02.03 오후 5:37
사진: 유튜브 채널 '비보이 질럿' 영상 캡처
피플크루 전 멤버 오성훈이 숨진 채 발견됐다.
3일 OSEN 측이 "가요계에 따르면 오성훈은 이날 새벽에 녹음실에서 안타깝게 숨을 거뒀다"라고 단독 보도했다. 향년 45세.
오성훈은 1998년 MC몽이 속한 힙합 댄스 그룹 피플크루로 데뷔, 뛰어난 비보잉 실력으로 이름을 떨쳤다. 이후 작곡가로 활동하며 거미의 '기억해 줘요 내 모든 날과 그때를', 나비의 '마음이 다쳐서', KCM의 '슬픈 눈사람' 등의 노래를 작곡, 발라드 히트메이커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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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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