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고은아 인스타그램

고은아가 사고 후 회복한 근황을 전했다.

3일 고은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많이 나아졌어요! 붉은 부분은 점차 좋아지겠죠"라며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죄송해요"라는 글과 함께 얼굴을 클로즈업한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고은아는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지만, 얼굴에는 사고의 흔적이 은근히 남아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고은아는 최근 블랙 아이스에 넘어져서 이에 금이 가고 얼굴을 다치는 낙상 사고를 당했다.

한편 고은아는 가족들과 함께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운영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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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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