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BS ‘미운 우리 새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인형 같은 비주얼의 배우, 고아라가 스페셜 MC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으로 매력을 한껏 뽐낸다.
이날, 스튜디오에 스페셜 MC로 고아라가 등장하자 母벤져스는 “인형이 들어오는 것 같다”, “얼굴을 왜 이렇게 조그만 거야”라며 고아라의 미모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고아라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되자 감탄사가 터져 나왔다. 고아라는 “지나가는 사람마다 저를 돌아보고, 한 번도 그냥 지나친 적이 없었다”라며 외모에 대한 남다른 자부심을 솔직하게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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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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