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하퍼스바자 제공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 속 세 배우 주지훈, 추영우, 하영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세 배우는 블랙과 화이트 컬러의 의상을 시크하게 소화하며 서늘한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중증외상센터’는 천재 외과 전문의 ‘백강혁’이 유명무실한 중증외상팀을 심폐 소생하기 위해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주인공 백강혁 역을 맡은 주지훈은 시리즈 전체를 보고 난 뒤 느낀 인상을 묻자 “한마디로 유쾌, 상쾌, 통쾌한 이야기다.‘ 현실에도 저런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 싶은, 속 시원한 카타르시스가 느껴지는 작품이다.”라고 답했다. 추영우, 하영, 정재광 등 여러 신인 배우들과 함께한 현장에 관해서는 “우리 현장에서 제가 제일 형인데, 제가 처져 있으면 다 처진다. 새삼 그동안 형, 누나들이 애써준 게 더 고맙더라. 신 마다 감독님, 후배들과 서로 터놓고 의견을 나누려 했고, 한번 회의를 하면 7시간씩 이어졌다. 나 역시 신인 때 자기 생각을 먼저 말하는 게 부담스럽다는 걸 겪어봐서 아니까, 경직된 분위기를 만들지 않으려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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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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