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과 이혼' 율희, 배우로 활동 복귀 예고…'내파악' 대본 인증샷
기사입력 : 2025.01.22 오전 9:48
사진: 율희 인스타그램

사진: 율희 인스타그램


율희가 배우로 연예계에 돌아온다.

지난 21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내파악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내 파트너는 악마' 대본 인증샷을 게재했다. 율희는 숏폼 드라마 '내 파트너는 악마'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으며, 최근 촬영을 시작해 오는 3월 공개 예정이다.


특히 율희는 드라마 데뷔를 앞두고 파격적인 단발 스타일링을 선보이는 등 달라진 모습을 예고했던 만큼,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궁금증이 더해진다.

한편, 율희는 지난 해 10월 최민환과의 이혼과 관련, 최민환의 성매매 업소 출입을 시사하는 녹취록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하며 큰 파장이 일었다. 최민환은 성매매 업소 출입과 강제추행 혐의 등으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되었으나, 지난11월 29일 증거 불충분으로 불송치 결정이 내려졌다.

이와 관련해 최민환 측은 디스패치를 통해 "성매매는 절대 없었다"라고 강조하면서도 "가라오케에 방이 없다고 해서 셔츠룸도 물어봤다. (율희가) 오해할 만 했다"라고 반성했다. 다만 이혼과 관련해서는 율희의 잦은 가출과 수면 습관 등을 귀책 사유로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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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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