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이정재 보디가드로 두었던 시절 회상 "벅차오르기도 하고"
기사입력 : 2025.01.21 오전 7:44
사진 : 고현정 인스타그램

사진 : 고현정 인스타그램


고현정이 과거 드라마 '모래시계'를 촬영했던 장소를 찾아갔다.

20일 고현정은 "30년 전 '모래시계' 극 중 혜린의 집을 가봤다. 사진을 많이 찍지 못했다. 벅차오르기도 하고, 30년 전 나를 만나는 느낌이 이상했다"라는 글과 함께 인스타에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과거 '모래시계'에서 자신의 캐릭터였던 '혜린'의 집을 방문한 모습이다. 당시 나무에 줄을 매달아 그네를 만들었던 때를 떠올리며 '그 나무 아래', '줄을 매달았던 곳' 등의 설명을 덧붙여 여전히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음을 전했다.

또한 고현정은 해당 나무가 등장한 '모래시계'의 한 장면을 공개했다. 윤혜린 역의 고현정은 나무 의자에 있고, 그 옆에는 윤혜린의 보디가드인 백재희 역의 이정재가 곁에있는 모습이다.

한편, 고현정은 '사마귀' 촬영에 임하고 있다. 해당 작품은 오는 2025년 SBS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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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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