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BS 제공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거침없이 상의를 탈의하며 몸매 자랑에 나선 이용대와 김준호의 모습이 공개된다.
19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이용대 X 김준호가 함께 사진 스튜디오에 방문해 모두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두 사람은 바로 본인 최고의 몸 상태를 기록하기 위해 사진을 찍는 '바디 프로필'을 촬영하기 위해 의기투합했다. 이날을 위해 무려 7kg을 감량한 이용대와 상반되게, 한껏 살이 오른 통통한 배를 자랑한 김준호는 "난 '비포(before) 프로필을 찍으러 왔다"라며 곧 있을 결혼식을 위해 다이어트를 시작하겠다는 포부를 전해 지켜보던 예비 장모님 지민 母를 흐뭇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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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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