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JYP 제공
킥플립(KickFlip)이 1월 20일 데뷔하고 'K팝 슈퍼 루키'로 활약한다.
JYP엔터테인먼트 신인 보이그룹 킥플립은 오는 20일 첫 미니 앨범 'Flip it, Kick it!'(플립 잇, 킥 잇!)과 타이틀곡 'Mama Said (뭐가 되려고?)'(마마 세드)를 발매하고 정식 데뷔한다. 정식 데뷔 전부터 전 세계 K팝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K팝 슈퍼 루키' 킥플립의 데뷔 '킥 포인트'를 짚어봤다.
◆ 'K팝 슈퍼 루키' 대형 데뷔 프로모션, 通했다!
지난해 국내외 팬들의 열렬한 관심 속 개최된 '2024 마마 어워즈'에서 그룹명 '킥플립'이 최초 공개됐다. JYP는 2025년 1월 6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앨범 콘텐츠를 선보이며 본격 데뷔 프로모션에 돌입했다. 이날 수록곡 '응 그래' 뮤직비디오 풀버전을 오픈하는 강수를 두며 킥플립 멤버들의 매력과 실력, 앨범 퀄리티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해당 뮤비는 7일 기준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9위와 국내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3위를 차지했고 공개 이틀 만에 유튜브 조회 수 1000만 회를 넘어섰다.
여기에 '응 그래' 뮤비 포토, 안무 연습 영상, 인트로덕션 필름, 콘셉트 포토, 트랙리스트 포스터, 트랙 스포일러, 뮤비 티저 등 알찬 티징 콘텐츠로 전 세계 팬심을 달궜다. 열띤 반응을 방증하듯 15일 오후 데뷔 앨범 'Flip it, Kick it!' 선주문 수량이 30만 장을 넘겼고, 17일 기준 그룹 공식 인스타그램 41만, 틱톡 64만 팔로워를 돌파했다.
킥플립은 '세상을 뒤집고, 시련은 뻥 차버리겠다!'는 패기와 각오를 표현한 미니 1집 'Flip it, Kick it!'으로 가요계 출사표를 던진다. 계훈, 아마루, 동화, 민제가 각각 타이틀곡을 비롯한 일부 수록곡 작사에 참여해 음악 잠재력을 드러내는 등 킥플립 멤버들은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펼쳐 보였다. 여기에 JYP 선배 아티스트 DAY6(데이식스) Young K(영케이)가 3번 트랙 'WARRIORS'(워리어스) 단독 작사를 맡아 킥플립에게 든든한 힘이 됐다.
발끝으로 보드를 360도 회전시키는 고난도 스케이트 보딩 기술을 차용해 완성한 그룹명처럼 계훈, 아마루, 동화, 주왕, 민제, 케이주, 동현은 기존의 것에 얽매이지 않은 새로운 활약에 나선다. 만반의 채비를 하고 이제 막 출발점에 선 JYP 차세대 보이그룹 킥플립이 'Flip it, Kick it!' 데뷔 활동과 더불어 'K팝 슈퍼 루키'로서 보여줄 모습에 가요팬들의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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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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