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이민우·브라이언·박희본→엑소 레이까지…SMTOWN 축제 찾았다
기사입력 : 2025.01.18 오전 9:50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SM엔터테인먼트의 여러 아티스트들이 30주년을 축하했다.

지난 17일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SMTOWN LIVE 2025 [THE CULTURE, THE FUTURE] in SEOUL Sneak Peek Behind the Scenes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게시글을 업로드했다.


특히 게시글 중 하나는 SMTOWN에서 활약을 펼쳤던 아티스트들의 만남으로 눈길을 끌었다. 틴틴파이브 이동우를 비롯해 신화 이민우, S.E.S. 유진,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브라이언, 블랙비트 장진영, 슈퍼주니어 출신 강인(탈퇴), 트랙스 정모를 비롯해 밀크 멤버였던 박희본과 엑소를 떠난 레이의 모습까지 만나볼 수 있었다.

그뿐만이 아니라 지난 11일과 12일 열린 무대에는 S.E.S. 바다, H.O.T. 토니가 함께 올랐으며, 12일 공연에는 환희가 라이즈 소희와 함께 'Sea of love'를 가창해 많은 팬들을 감상에 젖게 만들기도 했다.

한편 SM엔터테인먼트는 창립 30주년 당일인 오는 2월 14일 '2025 SMTOWN' 앨범을 발표한다. SM 창립 30주년 기념 앨범 '2025 SMTOWN : THE CULTURE, THE FUTURE'(2025 에스엠타운 : 더 컬처, 더 퓨처)에는 타이틀 곡이자 SM의 새로운 단체곡인 'Thank You'를 비롯해, K-POP 역사에 한 획을 그은 SM 레전드 히트곡들을 선후배 아티스트가 각 그룹의 개성과 음악 스타일에 맞춰 리메이크한 곡까지 총 17곡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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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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