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고비 넘기고 벌써 현장 복귀? '연쇄살인마' 눈빛
기사입력 : 2025.01.16 오전 10:59
사진 : 고현정 인스타그램

사진 : 고현정 인스타그램


고현정이 서늘한 눈빛으로 변했다.

15일 고현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사마귀'팀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배우 선후배님들, 모든 분야의 스태프분들과 메리크리스마스 대표님, 그리고 감독님. 걱정과 응원과 사랑으로 뜨겁게 안아주시고 반겨주셔서 머리숙여 감사인사 드립니다. 앞으로 무탈하게 연기에만 집중하는 모습으로 보답드리겠습니다. 제 팬 여러분께도 인사드립니다.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머리를 하나로 질끈 묶고 뒤에 내리쬐는 태양을 배경으로 서늘한 눈빛을 보여주고 있다. 수술까지 마친 후, 촬영에 복귀한 열정 가득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사마귀' 속 고현정의 캐릭터가 '연쇄살인마'로 알려진만큼 궁금증이 더해진다. '사마귀'는 20년 전 5명의 남자를 잔혹하게 살해해 '사마귀'라는 별명이 붙은 여성 연쇄살인마의 경찰 아들이 '사마귀'의 범행을 모방한 사건의 범인을 잡기 위해 평생 증오해 왔던 엄마와 협력 수사하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 드라마로, 고현정은 연쇄살인마로 등장한다.

한편, '사마귀'는 2025년 SBS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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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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