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율희 인스타그램
최민환이 디스패치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혼을 하게 된 결정적인 배경을 주장한 후에도 율희는 일상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13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볼펜집착녀"라는 글과 함께 필통 속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디스패치 기사가 공개되고 약 2시간 이후 업로드된 게시물로 변함없는 일상을 이어가고 있음이 눈길을 끈다.
13일 최민환은 디스패치를 통해 이혼 전까지 세 번의 위기가 있었으며, 첫번째 위기는 율희의 잦은 가출과 수면습관, 두번째는 최민환의 업소출입, 마지막은 다시금 율희의 낮잠과 가출문제라고 전했다. 최민환은 해당 기사에서 율희가 함께 사는 만 5년 동안 약 20번의 가출을 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최민환은 성매매 의혹에 대해 "성매매는 절대 없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율희가 폭로한 녹취록 속 A씨를 알고 있다며, 해당 장소는 성매매 업소가 아닌 가라오케라고 밝혔다. 그는 "가라오케에 방이 없다고 해서 셔츠룸도 물어봤다”라며 "하지만 (율희가) 오해할만 했다. 내 잘못을 인정했고, 사과했고, 반성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율희는 지난 해 10월 최민환과의 이혼과 관련, 최민환의 성매매 업소 출입을 시사하는 녹취록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하며 큰 파장이 일었다. 최민환은 성매매 업소 출입과 강제추행 혐의 등으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되었으나, 지난11월 29일 증거 불충분으로 불송치 결정이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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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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