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정, 분명 '♥유병재'에게 받았네…하나 남은 '핑계고' 인형 여친 품으로
기사입력 : 2025.01.10 오전 11:02
사진 : 이유정 인스타그램, 유튜브채널 '뜬뜬' 영상캡처

사진 : 이유정 인스타그램, 유튜브채널 '뜬뜬' 영상캡처


이유정이 '핑계고' 인형을 품에 안은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이유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닭, 강아지' 등의 이모티콘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핑계고' 굿즈로 제작된 커다란 인형을 품에 안고 있는 모습.


지난 달 22일 유튜브채널 '뜬뜬'에서는 '제2회 핑계고 시상식'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핑계고 시상식에 참석해준 사람들을 위해 럭키드로우가 진행됐다. 유재석은 "핑계고 굿즈인데, 계원님들께 드리려고 많은 수량을 하지 않고 이제 하나 남았다. 테이블 번호를 뽑으면 테이블 계신 분들끼리 가위바위보를 해서 한 분을 뽑아야한다"라고 이야기했다.

당첨된 번호는 5번이었다. 해당 테이블에는 조세호, 유병재, 별이 자리했다. 호명되기 전 조세호와 유병재는 별에게 선물을 주려했으나, 별은 집에 세 명의 아이들이 있어서 싸우면 안된다고 만류했다. 이에 신혼인 조세호를 주려하다가, 그의 기지로 유병재의 여자친구 품으로 가게 됐다. 이유정은 하나 남은 '핑계고' 인형의 주인공이 되며 두 사람의 열애를 넌지시 드러냈다.

한편, 유병재는 지난해 11월 불거진 열애설에 "사생활에 대해서는 아는 바 없다"라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하지만 이후 방송에서 여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핑크빛 무드를 보여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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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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