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넷플릭스 제공, 픽콘 DB
이정재가 정우성에 대한 믿음을 언급했다.
지난 2일 서울 종로구 소격동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 시즌2' 이정재의 라운드 인터뷰가 진행됐다.
'오징어게임 시즌2'는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과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의 치열한 대결,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진짜 게임을 담은 이야기. 극 중 이정재는 3년 전 게임에서 우승한 뒤 딸을 만나러 미국으로 가려던 중 복수를 위해 다시 한번 456번이 된 '기훈' 역을 맡았다.
이날 이정재는 절친 정우성과 함께 세운 소속사를 언급하며 "예전같이 정우성과 이정재 둘이서만 끌고 가는 게 아니라 전문 경영인 분들이 많이 들어오셨다. 회사를 운영하는데 있어서는 참 다행인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혼외자 스캔들로 구설에 오른 정우성을 언급하며 "우성 씨 뉴스는 저도 사실 몰랐던 이야기다. 그건 개인사니까 우성 씨가 잘 판단해 나가리라고 믿는다. (정우성이) 심성이 나쁜 사람이 아닌 걸 아니까 언제나 좋은 쪽으로 논의해서 잘해 나갈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정우성을 향한 신뢰를 드러냈다.
한편, 이정재가 출연한 '오징어게임 시즌2'은 넷플릭스에서 전편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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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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