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토크쇼 한다면? "무조건 유재석 나오라고…제발 답만 하라고 할 것" [픽터뷰]
기사입력 : 2025.01.13 오후 3:19
이동욱 프로필 이미지 / 사진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이동욱 프로필 이미지 / 사진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이동욱이 토크쇼를 한다면, 1호 게스트 러브콜로 "유재석"을 꼽았다.

6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배우 이동욱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동욱은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영화 '하얼빈' 속에서 독립군 이창섭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동욱은 '하얼빈' 속 이창섭 연기에 주안점을 둔 지점을 전했다. 그는 "사실 디테일하게 세부적으로 준비하지는 않았다. 시나리오 읽고, 다가오는 느낌은 저와 함께 출연한 배우들이 같은 감정일 것 같다. 그게 영화 전반적인 무드에 묻어나온다고 생각했다. 디테일한 준비보다는 어쨌든 이 영화 안에서 제가 할 몫을 해내자는 마음이 가장 컸다. 그 다음은 '이창섭은 뒤를 돌아보지 않는다. 내가 정한 길이 맞으면 그대로 간다'라는 그 설정 정도만 생각하고 연기에 임했다. 현장에 가면 현장에서 느껴지는 분위기와 다른 배우들과으 호흡, 앙상블이 저를 조금 이끌어주는 부분도 있었다. 여러가지로 그런 점에서 도움을 받은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동욱은 배우로도 그렇지만 웹예능과 본인의 토크쇼를 이끌어가면서도 남다른 능력을 인정받아왔다. 그는 다양한 도전의 이유를 "좋아서, 재미있어서"라고 밝혔다. 이어 "제가 가진 직업에 의무까지는 아니라도 갖춰야할 소양이 있는 것 같다. 대중들이 제가 하는 걸 보고, 즐거움과 마음에 위안을 얻는 것 같다. 그런 부분에서 저는 재밌는걸 좋아하는 사람이라, 유튜브 토크쇼 진행하고 싶은게 맞닿아있지 않나 싶다. 애초에 그런걸 어려워하는 성격은 아니라서 큰 부담감이나 이런 건 없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하지만, 이동욱이 출연하면 늘 '화제성'이 뒤따라왔다. 이에 부담감을 느끼지 않냐고 묻자, 이동욱은 "'핑계고' 나가서 조회수가 잘 안나오면, 그건 재석이형 탓이죠"라며 웃음지었다.

또한, 본인이 직접 토크쇼를 진행한다면 러브콜을 보내고 싶은 게스트를 묻자 "무조건 (유)재석이 형은 나오라고 해야죠. 제발 답만 하라고. 진행은 내가 할테니"라고 답하며 웃음지었다. 이어 "'하얼빈' 팀에서 모신다면, 우민호 감독님을 모시고 싶다. 우민호 감독님이 은근히 수줍음도 많으시고 재미있다. 그런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게스트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전했다.

한편, 이동욱을 비롯해 현빈, 박정민, 조우진, 유재명 등이 열연한 영화 '하얼빈'은 현재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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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CJ ENM

사진 : CJ ENM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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