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강재준 인스타그램
강재준과 이은형 부부가 기부했다.
지난 2일 강재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다시 한 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과 함께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강재준이은형' 이름으로 1천만원을 기부한 내역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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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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