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최준희, 엄마 닮은 환한 미소로 "나 이제 스물 셋"
기사입력 : 2025.01.03 오전 7:26
사진 : 최준희 인스타그램

사진 : 최준희 인스타그램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엄마를 닮은 환한 미소로 새해를 밝혔다.

2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이제 스물 셋"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준희는 앞머리를 내리고 긴 흑발의 생머리를 늘어뜨리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최준희는 엄마 故 최진실을 떠오르게 하는 환한 미소의 입매로 행복한 근황을 알리며 반가움을 더했다.

한편, 故 최진실의 딸로 대중에게 알려진 최준희는 16살에 루푸스를 진단받고 투병, 스테로이드 약물 부작용 탓에 증가한 체중을 48kg 감량하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최근 그는 골반괴사 진단을 받은 사실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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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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