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마음 깊이 전한 새해 인사 "어떤 미래를 희망해야할지, 어떤 위로를 건네야할지"
기사입력 : 2025.01.01 오전 8:10
사진 : 문근영 인스타그램

사진 : 문근영 인스타그램


배우 문근영이 마음을 깊이 담아 새해 인사를 전했다.

1월 1일 문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격분했던 일로, 황망했던 일로 맞이한 연말이었습니다. 어떤 미래를 희망해야 할지, 어떤 위로를 건네야 할지 마음을 다해 곰곰이 생각하게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수많은 별이 떠있는 밤하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부디 2025년에는 모두가 평안한 해였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몸도 마음도 아프지 않은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의 작은 마음이 조금이라도 전해지길 간절히 바라며- 2025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덧붙이며 글을 마무리 지었다.

한편, 문근영은 지난 해 10월 25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 시즌2에서 열연했다. 그는 광신도 집단 화살촉의 핵심 인물, ‘햇살반 선생님’ 역을 맡아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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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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