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순희 기태, 지난 21일 득남 "살면서 처음 느껴보는 감정 경험했다"
기사입력 : 2024.12.22 오후 4:04
사진: 로켓런처 제공

사진: 로켓런처 제공


순순희 멤버 기태가 득남했다. 

22일 순순희 소속사 측은 지난 21일 낮 12시 50분 경 멤버 기태가 4.04kg의 건강한 남아를 얻었다고 전했다. 기태는 소속사를 통해 "살면서 처음 느껴보는 감정을 경험했다"라며 "행복이라는 단어로는 다 담을 수 없을 만큼, 가슴 벅찬 설렘과 사랑으로 가득 차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이어 "우리 열매의 사진을 계속 보고 싶어 휴대폰에서 눈을 떼지 못했고, 하루 종일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라며 "감사한 마음으로 너무 고생많았던 와이프와 아가랑 함께 행복하게 살겠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라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한편 순순희는 윤지환, 기태, 미러볼 등 3인조로 이뤄진 남성 발라드 그룹으로 2018년 첫 정규 앨범 '참 많이 사랑했다'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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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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