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BS ‘미운 우리 새끼’
이번 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승수가 20년 지기 친구 양정아에게 진심을 담은 고백을 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MC 신동엽과 서장훈은 “정말 많은 분이 궁금해하시는 두 사람의 이야기가 나온다”라며 김승수와 양정아의 만남을 예고했다. 김승수는 오랜 시간 동안 친구로 지낸 양정아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혀 환호를 자아냈다. 특히 김승수는 그동안 양정아에게 고백하는 것을 망설였던 이유를 솔직하게 털어놓아 공감을 얻었다. 스튜디오에서 아들의 속마음을 들은 승수 母는 “내가 다 긴장된다”라며 두 손을 꼭 모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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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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