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평범한 티만 입어도 감출 수 없는 볼륨감…원조 글래머 여신 위엄
기사입력 : 2024.12.13 오전 5:29
사진: 전효성 인스타그램

사진: 전효성 인스타그램


전효성이 글래머 자태를 뽐냈다.

12일 전효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글 없이 최근 함께 작업한 사진 작가를 태그하며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전효성은 깜찍한 고양이를 향해 뽀뽀를 하는 듯한 모습으로, 자신 또한 마치 고양이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전효성은 노란색 티셔츠와 데님 팬츠로 간단한 패션을 완성했는데, 그의 글래머러스한 자태가 고스란히 드러난 것은 물론, 가녀린 허리 탓에 바지가 남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 작가가 공개한 또 다른 사진에서도 전효성의 감출 수 없는 볼륨감이 돋보인다.

한편, 전효성은 2009년 그룹 시크릿으로 데뷔, '마돈나', '샤이보이', '매직' 등의 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최근 영화 '악마가 될 수밖에'에 캐스팅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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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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