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시 "'청룡' 신인상 안 넘어진 것만으로도 다행"…청순 글래머 자태
기사입력 : 2024.11.30 오전 8:21
사진 : 고민시 인스타그램

사진 : 고민시 인스타그램


고민시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30일 고민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하드립니다!  Blue Dragon Film Awards"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모습은 '제45회 청룡영화상'에 신인여우상 시상을 위해 참석한 고민시의 모습이다. 고민시는 블링블링한 로즈골드톤의 슬립스타일의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보디라인을 고스란히 드러내며 시선을 끈다.

'청룡영화상'에서 고민시는 지난 해 자신이 신인여우상을 받았던 순간을 떠올리며 "무대 올라갈 때 안넘어지는 것만으로도 다행이다 생각했는데 많은 분들이 지금까지 기억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고민시는 차기작으로 드라마 '당신의 맛' 출연을 확정했다. '당신의 맛'은 서울 최고의 파인다이닝을 운영하지만 ‘맛’에는 노관심인 대형 식품 기업 후계자 한범우(강하늘 분)와 지방 한구석에서 간판도 없는 원 테이블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맛’에 미친 셰프 모연주(고민시 분), 음식에 대해 서로 다른 배경과 철학을 지닌 두 주인공이 미락의 도시 전주에서 작은 식당을 운영하며 함께 성장하고 사랑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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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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